
"팀장 월급을 이 만큼이나 줘야 해?
어지간한 대기업 보다 더 버는데?"
개원을 하면서
팀장에게 월급을 줄 때, 팀장을 구인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팀장이 월급만큼 값어치를 한다면
이런 고민이 없을 수 있습니다.)
과연 팀장이 필요한 것인가?
왜 돈을 많이 주어야 할까?
팀장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등.의
생각에 대해서 오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팀장이란?
:원장이랑 그나마 믿을 만한 가장 가까운 직원.
바쁜 원장 대신 진료실 밖 모든 일들에 대해서
관리,감독하는 사람
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면
1)환자수, 직원수가 적은 곳은 필요없으며
2)모든 일들에 대해서 전반적인 이해력과 사고력, 능동적인 사람이 필요합니다
현재 시각 기준으로
메디잡 방사선사 구인글 일부를 캡쳐한 자료입니다
보다시피
수도권, 주 5일, 실수령기준
신입 300 ~ 330
경력 350 ~ 370
+씨암 건당 1000 원 ~2000원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방과파트 실장은 최소 기본급 370이란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보통 팀장은
기본급 350+매출 인센 0.5%를 시장가로 보고 있습니다.
병원의
매출이 2억이면 450만원
3억이면 500만원
4억이면 550만원
5억이면 600만원
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만약, 매출인센을 0.5->1%로 하는 경우
매출 5억 ->850만원
매출 7억 ->1,050만원
팀장 월급을 천만원 넘게 주는 경우가 생깁니다.
(실제로 월 천 넘게 받는 팀장들은 있긴 하며 매우 드뭅니다)
여기서 원장님들은
팀장에게 500 ~ 1000만원까지 월급을 주는 것에 아까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한다면 그만큼 병원 매출이 잘 나왔다는 것이죠.
그리고 매출이 나오는 만큼 원장님들은
진료 하기 바쁘기에
팀장이 그 만큼 일을 하고 스트레스도 받는다고 생각을 하기에
저는 합당한 보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데스크 부터 방과일, 원장님 심부름 등 병원에 온갖 일을 하면서
욕도 먹고 500 ~ 600을 받는 팀장이 있습니다.
팀장이니 주6일 해야하지 않냐면서 당연히 주 6일 하거나
직원이 빵꾸나면 주 5일이여도 사람 안구져서 나가는 경우가 있구요
반면 경력직 방사선사는 그냥 X-ray 씨암만 하면서
하루에 20건 X 1500 = 3만원 x 22일 =66만원
으로
주 5일 월 430만원 받으면 일 없으면 조종실에서
유튜브 보고 쉬고 있습니다.
과연 둘은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될까요?
사실 업무스트레스 대비해서 보상이 적거나
아예 팀장 일이 안맞아서
방사선사로 돌아가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실제 제가 하는 모임에서는
매출 인센 0.5%~1%
평균 600이상 버는 팀장들이 있지만
이직을 하거나
원장님 몰래 면접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들로 인력유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실 다시 구하면 상관없긴 하겠지만
세상에서 신뢰할 만한 사람, 중요한 자리에 앉힐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팀장 월급을 이 만큼이나 줘야 해?
어지간한 대기업 보다 더 버는데?"
"왜 이리 사람 구하기 힘들까?"
개원을 하면서
팀장에게 월급을 줄 때, 팀장을 구인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팀장이 월급만큼 값어치를 한다면
이런 고민이 없을 수 있습니다.)
과연 팀장이 필요한 것인가?
왜 돈을 많이 주어야 할까?
팀장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등.의
생각에 대해서 오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팀장이란?
:원장이랑 그나마 믿을 만한 가장 가까운 직원.
바쁜 원장 대신 진료실 밖 모든 일들에 대해서
관리,감독하는 사람
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면
1)환자수, 직원수가 적은 곳은 필요없으며
2)모든 일들에 대해서 전반적인 이해력과 사고력, 능동적인 사람이 필요합니다
월급을 이 만큼이나 줘야 하는 이유?
현재 시각 기준으로
메디잡 방사선사 구인글 일부를 캡쳐한 자료입니다
보다시피
수도권, 주 5일, 실수령기준
신입 300 ~ 330
경력 350 ~ 370
+씨암 건당 1000 원 ~2000원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방과파트 실장은 최소 기본급 370이란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보통 팀장은
기본급 350+매출 인센 0.5%를 시장가로 보고 있습니다.
병원의
매출이 2억이면 450만원
3억이면 500만원
4억이면 550만원
5억이면 600만원
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만약, 매출인센을 0.5->1%로 하는 경우
매출 5억 ->850만원
매출 7억 ->1,050만원
팀장 월급을 천만원 넘게 주는 경우가 생깁니다.
(실제로 월 천 넘게 받는 팀장들은 있긴 하며 매우 드뭅니다)
여기서 원장님들은
팀장에게 500 ~ 1000만원까지 월급을 주는 것에 아까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한다면 그만큼 병원 매출이 잘 나왔다는 것이죠.
그리고 매출이 나오는 만큼 원장님들은
진료 하기 바쁘기에
팀장이 그 만큼 일을 하고 스트레스도 받는다고 생각을 하기에
저는 합당한 보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만약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1
데스크 부터 방과일, 원장님 심부름 등 병원에 온갖 일을 하면서
욕도 먹고 500 ~ 600을 받는 팀장이 있습니다.
팀장이니 주6일 해야하지 않냐면서 당연히 주 6일 하거나
직원이 빵꾸나면 주 5일이여도 사람 안구져서 나가는 경우가 있구요
반면 경력직 방사선사는 그냥 X-ray 씨암만 하면서
하루에 20건 X 1500 = 3만원 x 22일 =66만원
으로
주 5일 월 430만원 받으면 일 없으면 조종실에서
유튜브 보고 쉬고 있습니다.
과연 둘은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될까요?
사실 업무스트레스 대비해서 보상이 적거나
아예 팀장 일이 안맞아서
방사선사로 돌아가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만약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2
실제 제가 하는 모임에서는
매출 인센 0.5%~1%
평균 600이상 버는 팀장들이 있지만
이직을 하거나
원장님 몰래 면접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들로 인력유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실 다시 구하면 상관없긴 하겠지만
세상에서 신뢰할 만한 사람, 중요한 자리에 앉힐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