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설팅에서
메뉴얼 시스템을(일명 주물럭) 만들면서
대 통증의 시대가 시작되고
그러면서 매출과 더불어서 인건비도 상승하게 된 게 사실입니다
도수 1시간에 15만원 받아도 사실
물리치료사 월급 주고
인센주고
거기에 거의 절반은 세금으로 날라간다고 하면
사실 물리치료실에서의 수익성은 현저히 떨어집니다.
차라리 도수치료실를 없애고 씨암방+진료실 세팅하는게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사실 팀장이 있는데도
똑같은 일을 하면서
PT실장이라는 명찰 하나로 돈을 왜 더 줘야 할 까요???
오늘은 이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1. 환자가 오는 이유
어르신들이 수 많은 병원 중
저희들 병원에 오는 이유는 바로
메뉴얼입니다.
1,500원 1,800원 내고
물리치료에
마사지에
물침대까지
받는 서비스가 메뉴얼 병원의 큰 핵심입니다.
여기서 환자수가 결정되며
객단가는 주사등 원장님의 역량으로
환자수 x 객단가 = 매출로 이어집니다.
추가로
월 매출 5억을 넘기냐 마냐의 유무는
PEN를 하거나 압도적인 환자수 일 최소 150명 이상으로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와 현재의 시장은 어떤 차이점을 보고 있을까요?
2.시장의 변화
출처 입력
과거에는
모든 컨설팅의 시초이자
현재도 시장 점유율 1위이며
줄서서? 대기중인
D사가 독점인 시대에서
즉, 메뉴얼 초창기에는 사실 한다는 것 자체로도 경쟁력이 있었고
환자들이 몰렸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컨설팅을 끼든 안 끼든
메뉴얼은 어딜 가나 기본서비스가 되었고 더 이상 차별화로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역세권에는 이제는 다 메뉴얼을 하다 보니
환자 나눠먹는 구조가 되었고
의사 3인 기준 월 매출 3~4억이 나오면서 수익보다는 QOL를 보고
대표원장은 주 5일 ~ 주 4일 근무로 하는 시스템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차별화가 필요할까요?
3.친절함
저는 간혹 다른 병원에 알바 or 환자로 탐방을 하러 가서
어떻게 메뉴얼을 하는지 보게 됩니다.
잘하는 병원도 있지만
어떤 병원은 대충 하거나
말도 없고
휴대폰보면서 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영혼없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면 저는 제가 하면서
심심한 어머니들하고 농담 따먹기도 하고
차트보고 비급여 될 것 같은 분들은
그 쪽으로 유도를 합니다.
다음에는 꼭 친구분들까지 데리고 오라고 말합니다.
저는 물침대도 그냥 안눕힙니다.
유아나:어머니 당첨되셧습니다
환자:네? 뭐요?
유아나:천만원 짜리 물침대 당첨되셧습니다.
이 쪽으로 오시죠 오늘 돈 버셧습니다.
이런게 별게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소소한 친절함 하나 하나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런게 효과가 없었다면
저는 경쟁도 안되고 사실 이 자리에 없었을 겁니다.
4.결론
PT실장은 이러한 물리치료실 관리를 통해서
어르신들이 메뉴얼 친절함을 느끼고 병원에 방문 유도
환자수 증가 및 유지하는 역할을 하기에
그에 따른 보상을 주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럴 수 잇죠
'그거 그냥 내가 관리하면 되잖아?'
'팀장이 있는데 팀장이 관리하는 거 아니야?'
물론 가능합니다
그런데 원장님은 진료보고 주사치료를 해야 되고
팀장은 도와주기는 하지만 데스크도 봐야하고
원장님이 시킨 서류나 청구도 봐야하고
x-ray 씨암도 봐줘야 하기에
하루종일 pt실에 박혀서 메뉴얼 잘하는 지 감시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러기에 좋은 pt실장 뽑아서
PT실이 항상 웃음 꽃 피고
어르신들에게 친절하게 해서
다른 환자가 올 수 있게 하는 것
다른 물리치료사들이 근무태도가 불량하거나
병원 기여도에 비해 연봉을 올려달라고 하는 불만등에 대해
먼저 억제할 수 있는 역할
(쓸데없이 원장님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하기.)
에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면접 때 말합니다.
친절까지가 실력이다.

컨설팅에서메뉴얼 시스템을(일명 주물럭) 만들면서
대 통증의 시대가 시작되고
그러면서 매출과 더불어서 인건비도 상승하게 된 게 사실입니다
도수 1시간에 15만원 받아도 사실
물리치료사 월급 주고
인센주고
거기에 거의 절반은 세금으로 날라간다고 하면
사실 물리치료실에서의 수익성은 현저히 떨어집니다.
차라리 도수치료실를 없애고 씨암방+진료실 세팅하는게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사실 팀장이 있는데도
똑같은 일을 하면서
PT실장이라는 명찰 하나로 돈을 왜 더 줘야 할 까요???
오늘은 이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 병원에 오는 이유는 바로
메뉴얼입니다.
1,500원 1,800원 내고
물리치료에
마사지에
물침대까지
받는 서비스가 메뉴얼 병원의 큰 핵심입니다.
여기서 환자수가 결정되며
객단가는 주사등 원장님의 역량으로
환자수 x 객단가 = 매출로 이어집니다.
추가로
월 매출 5억을 넘기냐 마냐의 유무는
PEN를 하거나 압도적인 환자수 일 최소 150명 이상으로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와 현재의 시장은 어떤 차이점을 보고 있을까요?
출처 입력
모든 컨설팅의 시초이자
현재도 시장 점유율 1위이며
줄서서? 대기중인
D사가 독점인 시대에서
즉, 메뉴얼 초창기에는 사실 한다는 것 자체로도 경쟁력이 있었고
환자들이 몰렸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컨설팅을 끼든 안 끼든
메뉴얼은 어딜 가나 기본서비스가 되었고 더 이상 차별화로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역세권에는 이제는 다 메뉴얼을 하다 보니
환자 나눠먹는 구조가 되었고
의사 3인 기준 월 매출 3~4억이 나오면서 수익보다는 QOL를 보고
대표원장은 주 5일 ~ 주 4일 근무로 하는 시스템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차별화가 필요할까요?
어떻게 메뉴얼을 하는지 보게 됩니다.
잘하는 병원도 있지만
어떤 병원은 대충 하거나
말도 없고
휴대폰보면서 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영혼없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면 저는 제가 하면서
심심한 어머니들하고 농담 따먹기도 하고
차트보고 비급여 될 것 같은 분들은
그 쪽으로 유도를 합니다.
다음에는 꼭 친구분들까지 데리고 오라고 말합니다.
저는 물침대도 그냥 안눕힙니다.
유아나:어머니 당첨되셧습니다
환자:네? 뭐요?
유아나:천만원 짜리 물침대 당첨되셧습니다.
이 쪽으로 오시죠 오늘 돈 버셧습니다.
이런게 별게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소소한 친절함 하나 하나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런게 효과가 없었다면
저는 경쟁도 안되고 사실 이 자리에 없었을 겁니다.
어르신들이 메뉴얼 친절함을 느끼고 병원에 방문 유도
환자수 증가 및 유지하는 역할을 하기에
그에 따른 보상을 주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럴 수 잇죠
'그거 그냥 내가 관리하면 되잖아?'
'팀장이 있는데 팀장이 관리하는 거 아니야?'
물론 가능합니다
그런데 원장님은 진료보고 주사치료를 해야 되고
팀장은 도와주기는 하지만 데스크도 봐야하고
원장님이 시킨 서류나 청구도 봐야하고
x-ray 씨암도 봐줘야 하기에
하루종일 pt실에 박혀서 메뉴얼 잘하는 지 감시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러기에 좋은 pt실장 뽑아서
PT실이 항상 웃음 꽃 피고
어르신들에게 친절하게 해서
다른 환자가 올 수 있게 하는 것
다른 물리치료사들이 근무태도가 불량하거나
병원 기여도에 비해 연봉을 올려달라고 하는 불만등에 대해
먼저 억제할 수 있는 역할
(쓸데없이 원장님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하기.)
에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면접 때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