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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변하는 시장에서

통찰력은 길을 찾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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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변하는시장에서

통찰력은

길을 찾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간호의 역할



 

모든 진료과를 기준으로 본다면


모든 로컬중에서는 아마 간호(조무사)가 


다른 직군들의 비해서 


가장 많은 수요를 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하는 업무와 왜 구하기 힘든지


잘 구하면(대우를 잘 해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역할


통증을 기준으로 간호는 크게


1.데스크(접수, 수납, 전화응대, 예약문자 발송 등)

2.진료실 어시(환자 안내. 비급여동의, 환복 등.)

3.초음파 및 씨암 준비(약재기, 주사준비, 전처치 후처치 등)

4.기타(환자복 돌리기, 수액 기타 등등)

입니다.


한 마디로

"전문인력(의료기사 등)들이 하는 일을 제외한

모든 일"


들을 하는게 간호입니다.(Care)


병원에서 사실 가장 낮은 급여를 받고 있지만 

중요한 이유는 매일 모든 환자들 그리고 원장과 무조건 접촉을 하기 때문입니다.


환자들의 경우 병원 들어오고 나갈 때 반드시 간호를 보게 되고

의사는 환자 진료실로 안내할 때부터 주사 준비할 때 보게됩니다.


치료는 잘 해줬는데 불친절하게 환자 안내하면 어떻게 될까요?

초음파 준비하라고 했는데 자세 잘못잡아서 다시 준비하느라 의사가

기다리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기에 간호의 역할은 우리 몸의 혈관처럼 중요합니다





2.구하기 힘든 이유

가장 큰 것은 누구나 아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입니다


모든 진료과에 간호조무사가 필요하고


개원시장이 확장 되면서 


구하기 힘들어졌습니다

(사실 돈으로 모든게 해결 가능합니다)





3.잘 구하면 생기는 일들

출처 입력



제가하는 병원 한 곳에서는 일을 시작하기전에 말합니다


"약 준비를 위해서 1명씩 돌아가면서 30분 


조기출근 및 조기퇴근한다


그런데, 다들 능숙해질 동안에는 다같이 조금만 고생합시다"



그런데 현재 1년이 넘은 시점에서 


모든 간호선생님들이 30분 전 조기출근하고 


조기퇴근이 아닌 정시퇴근을 합니다.


이런 분위기가 중요하죠.



또한 저는 월,수,금 


주 3회 청소여사 불러서 청소를 하는데


청소여사님이 안 오는 날에 만약 더러우면 


알아서 보이는 곳 청소까지 해주십니다.


(청소 그냥 직원들이 하는거 아니냐 하는데


요섀 청소시키면 추노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커피 하나 사달라고 하면 그걸로 고마워하고


작은 보답에도 최고의 아웃풋을 내는게 간호입니다.



물론 저같은 경우에는 상황을 봐서


점심시간 30분 전(접수마감)하고 더 이상 환자 없으면


데스크 제가 볼테니 식사하러 가라고 합니다.